패닝등촬영기법

패닝등촬영기법

사진이해 2019. 3. 28.

패닝등촬영기법


패닝 촬영이란 피사체가 화면상에서 좌->우로 움직일때 피사체를 카메라 파인더로 좌->우로 따라가며 촬영하는것인데 초점 잡기가 어려워 여러번의 시행착오와 경험이 필요하다. 특징적인 효과는 피사체와 배경이 마치 분리되는것과 같은 이미지를 얻을수 있으며 동체의 화면은 정지되고 배경은 속도감 있게 흐르는 모습이 인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생활의 예로는 움직이는 차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흘러가는것과 같은 영상을 만들수 있다.


 틸팅 촬영은 패닝과 같은 방법으로 촬영하는데 다른점은 카메라의 방향이 좌->우에서 위-> 아래로 바뀌는게 다르다. 대표적인 촬영케이스는 높은곳에서 내려오는 피사체를 찍는방법이 있다. 위에서 아래로 카메라 파인더를 움직여야 하며 주의점이나 효과 등은 패닝 촬영과 비슷하다.


주밍 촬영은 줌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로 할수 있는데 촬영하는 순간 렌즈를 돌려 줌을 구동시키는 것을 말한다. 화면상에 동심원이 생기고 가운데 피사체를 두는 구도가 가장 많다.피사체 주변으로 왜곡이 생기는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트래킹 촬영은 영화 촬영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사진으로도 시도해볼수 있다. 피사체를 따라가며 찍는 방법인데 움직이는 피사체의 정면, 또는 후방에서 촬영이 가능하며 이동하면서 촬영하기 때문에 당연히 초점이 흐려질 수밖에 없지만 반대로 역동적표현이 가능하다. 보행상에 장애물이 없어야 하고 피사체와 바닥을 주시하면서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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